[경남에나뉴스 | 문종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일자리 제공을 위한 ‘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에 참여할 기업(1개 기업)을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은 청년을 공개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월 200만원씩 2년간 지원(10%는 기업부담) 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 노무컨설팅을 통한 직무 조기적응을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청년을 공개모집으로 채용한 후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신청 하면 되고, 참여 기업 선정은 서류심사 및 기업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기업에는 12월 중순부터 인건비 및 직무 적응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이번 추가 모집하는 기업은 1곳이다.

지원업체 참가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 새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주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일자리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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