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계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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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에게 생계지원금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9.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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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창열),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위원장 하치상)가 지난 2일 오후 2시, 경찰서장실에서 범죄피해로 고통받고 있던 피해자에게 빠른 피해 회복과 사회 복귀를 바라는 뜻에서 생계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창열 서장은 “각박한 세상에 개인의 이익을 떠나 무한 봉사를 실천해 주고 있는 진주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에 감사를 표하고 범죄피해를 입고 힘들어하는 피해자에게도 빠른 피해회복과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한, 진주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하치상 위원장은 "작은 힘이지만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에 적극 협력해 진주지역에서는 범죄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도록 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2011. 3. 3. 각 분야별(의료ㆍ법률·ㆍ상담ㆍ현장)로 지역사회의 덕망 있는 인사로 창립해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로 창립 후 지금까지 범죄피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의 등불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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