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대상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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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대상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8.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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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기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5일, 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30여 명을 남해로 초청해 ‘Visit 남해, Network Day’를 가졌다.

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대상‘방문의 해 사업설명회’
대전·충청지역 관광업계 대상‘방문의 해 사업설명회’

이번 행사는 대전 충청지역 관광업계 관계자에게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을 소개하고 신규 관광상품 운영을 유도해 남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놓고자 마련됐다.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에서 진행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사업설명회에서는 여행업계 인센티브 지원 사업과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독일마을 맥주축제에 대해 설명하며 축제 연계 상품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부 행사로 남해 관광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해각을 시작으로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이순신 순국공원, 설리 스카이워크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앞두고 대전 충청지역 여행업계 관계자에게 남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남해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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