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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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7.2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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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부품·장비 및 전략산업 분야 청년 110여명 참석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11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창원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통비 월 10만 원, 주거정착금 월 30만 원(창원시 전입 대상자에 한함) 등 최대 24개월 지원한다.

이번 직무교육은 적극적인 사업참여 및 조직문화 적응과 기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취지이며, 보고서 작성과 핵심원리,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및 소통강화,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을 통하여 조직 내에서 역량 개발의 요구에 부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업무 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승진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전문성과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기업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이탈을 방지하고 창원특례시에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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