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1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2만 2213명으로 늘어 났다.

김천수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조정관은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브리핑 이후 9명이 발생했으며, 19일 30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만 2213명이고, 완치자는 12만 357명이며, 1669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14명이다.

진주시는 그동안 111만 7514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PCR)를 진행했다.

진주시의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4%가 1차 접종을, 85.6%가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3차 접종률은 62.8%, 4차 접종률은 9.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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