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몽니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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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7월 문화가 있는 날 '몽니 콘서트' 공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7.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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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몽니 콘서트'를 의령군민문화회관 무대에 올린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몽니 콘서트 공연
7월 문화가 있는 날 몽니 콘서트 공연

밴드 ‘몽니’는 감성적인 음악과 락킹한 음악을 몽니만의 특유한 사운드로 채워 세련된 모던록을 하는 4인조 혼성 밴드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국내ㆍ외 페스티벌, 방송(KBS 불후의 명곡, MBC 복명가왕, MBC 나는가수다 3등)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OST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욕망밴드’, ‘괴물밴드’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대세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몽니만의 음악적 색깔이 가장 진하게 묻어 있는 대표곡들과 5집<firmament> 앨범에 수록된 곡들과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SG워너비의 ‘라라라’, 가수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다이나믹한 기타와 록킹한 밴드 사운드 그리고 레트로한 무드의 분위기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까지, 몽니의 다양한 음악적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유료회원은 20%할인(1인 2매)이 가능하다.

관람권 예매 및 문의는 7월 4일부터 홈페이지와 전화(570-4920)로 진행된다, 8세 이상(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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