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 봄의 전령 ‘너도바람꽃’ 활짝 경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 봄의 전령 ‘너도바람꽃’ 활짝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 금원산생태수목원 계곡 자생지에서 봄을 알리는 ‘너도바람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금원산생태수목원은 거창군 내 해발 900미터(m) 고산 지역에 있는 전문수목원이다.이곳에는 지난 겨우내 쌓인 잔설이 아직 남아 있지만, 동토의 시간을 견뎌낸 너도바람꽃이 펴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봄바람을 몰고 온다고 해 이름 붙여진 너도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로 우리나라 산지의 반그늘 계곡부에 다습하고 부엽토가 쌓인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줄기는 연약하고 키는 15센티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깊게 세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4-02-24 16:10 산청 자연산 둥굴레 수확 한창 산청 자연산 둥굴레 수확 한창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금서면 가현마을의 한 농가에서 5일, 최옥희(57), 최백열(85)씨 부녀가 자연산 둥굴레를 수확하고 있다.둥굴레는 기운을 보충해주고 허약체질을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로와 두통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또 자양강장제로도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한 노화 예방과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면역력도 높여준다.현재 산청군 내에는 20여 농가에서 둥굴레를 생산하고 있다. 산청 둥굴레는 금서면 임산물유통센터를 비롯해 지역 내 약초·임산물 판매점 등지에서 판매 중이다.최옥희씨는 “산청 금서 포토 | 이도균 기자 | 2020-03-05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