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민국 의원, “금융지주회사 권한만큼 책임강화 필요” 강민국 의원, “금융지주회사 권한만큼 책임강화 필요”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강민국 의원(국민의힘ㆍ진주시을ㆍ국회 정무위원회)이 내부통제에서 금융지주회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금융지주회사법 일부 개정안' 을 지난 5일, 대표발의했다.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까지 적용되는 내부통제기준을 만들어, 내부통제를 체계화하려는 취지다.그동안 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사업활동을 확대하면서도 은행, 증권사 등 자회사의 내부통제는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었다. 실제 2019년 파생결합증권(DLF) 사태와 지난해 사모펀드 사태가 발생했으나, 금융지주회사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이에 강 의 중앙 | 이도균 기자 | 2021-03-08 12: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