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불법광고물 단속…묵인·유착의혹까지 제기돼 진주시 불법광고물 단속…묵인·유착의혹까지 제기돼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평거동 일대를 비롯한 시내 번화가에 무자비하게 살포되는 유흥·퇴폐업소의 불법전단지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단속기관인 진주시가 “살포현장 적발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전단지 투기를 조장 또는 묵인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빈축을 사고 있다.이들은 시내 전역에 많게는 하루 수만 장에서 수천 장의 불법전단지를 살포하고 있으나 단속기관인 진주시는 뒷북행정으로만 일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들 전단지에는 유흥업소의 상호와 퇴폐업소의 전화번호가 명백히 새겨져 있음에도 불구하 사회 | 이도균 기자 | 2020-02-11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