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7ㆍ8일 양일간에 걸쳐,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진주지역 지방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지역 유ㆍ초ㆍ중ㆍ고 근무 지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올바른 직무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코로나19 집합제한 해제에 따라, 2020년 이후 처음으로 대면연수로 진행됐으며, 학교회계의 이해, 계약교실, 청렴연수 등으로 연수과정을 꾸려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현장에서의 실무능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주 교육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남의 미래교육의 교단지원을 위한 지방공무원의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번 연수로 직무능력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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