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청도면 조천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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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청도면 조천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6.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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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 청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류기우)는 지난 3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서 청도면 조천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전했다.

지난 3일, 한국거래소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기 위해 청도면 조천마을을 방문했다.
지난 3일, 한국거래소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청도면 조천마을을 방문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조천마을을 방문해 모심기 및 꽈리고추 수확을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으며, 마을 전체 주민들을 위해 각 가구마다 이불세트를 기증하고 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한 꽈리고추 130박스를 구매하는 등 마을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장희 조천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조천마을을 방문해 주신 한국거래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거래소와 조천마을이 활발히 교류하며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0월 20일 밀양시 청도면 조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결연 기념으로 마을 기자재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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