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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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6.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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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해 지난 5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5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5명 모두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1명, 20대 1명, 30대 2명, 40대 1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4명, 타 지역 1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6일부터 집중관리군 전화 모니터링 및 일반관리군 소아 비대면진료가 기존 하루 2회에서 1회로 조정되고 외래진료센터를 통한 대면진료가 확대된다”며 “재택치료자께서는 대면진료가 필요한 경우 전화예약 후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하여 대면진료를 받아주시되 이동 시에는 도보 또는 자가차량을 이용하고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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