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민선 8기 6·1지방선거 경남지역 도지사·도교육감·기초단체장 및 지방선거에 총 66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경남선관위에 따르면 경남도지사 선거 4명, 교육감 선거 2명, 기초단체장 선거(18명 선출) 49명, 도의원 선거(지역구 58명 비례대표 6명 선출) 132명, 기초의원 선거(지역구 234명 비례대표 36명 선출) 479명이 각각 출마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경남도지사 4명, 경남교육감 2명, 창원시장 2명, 진주시장 2명, 통영시장 4명, 고성군수 2명, 사천시장 3명, 김해시장 2명, 밀양시장 2명, 양산시장 3명, 거제시장 4명, 의령군수 3명, 함안군수 2명, 창녕군수 4명, 하동군수 3명, 남해군수 2명, 함양군수 2명, 산청군수 3명, 거창군수 2명, 합천군수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경남도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양문석(55세)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66세) 후보, 정의당 여영국(57세) 후보, 통일한국당 최진석(59세) 후보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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