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 점검 나서
상태바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 점검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2.01.10 1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10일 오후 2시부터 용궁수산시장 주차타워 신축공사장 등 2개소를 방문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이번점검은 추운 날씨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건설현장 품질관리를 위해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공사 일시중지 등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작업자들의 안전관리를 철저히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시가 발주한 대규모 건설현장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공사장 내 안전‧보건 조치의무 이행사항 등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