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시청 시민홀에서 ‘2021년 새마을지도자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해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정부포상 및 시장 표창 수여식만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표창대상자 21명이 참석이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과 봉사, 배려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마을지도자대회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많은 지도자들과 함께 축하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동안 새마을운동에 기여하신 공로로 오늘 상을 받으신 수상자들께 각별한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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