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1년 4분기 통합방위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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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1년 4분기 통합방위協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2.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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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 다짐의 계기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지난 23일, 국가안보와 방위태세 점검ㆍ확립을 위한 2021년 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국가안보와 방위태세 점검ㆍ확립을 위한 2021년 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국가안보와 방위태세 점검ㆍ확립을 위한 2021년 4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관ㆍ군ㆍ경ㆍ소방 등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주요 기관ㆍ사회단체장 등 통합방위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오태완 군수) 주재로 2021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2022년 민방위 계획,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함께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지역 안보 방위태세 확립에 유관 기관 및 단체에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방위협의 위원들의 주도적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으로서 지역안보 태세 확립에 역할을 다하고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시는 위원님들과 정년을 마치고 퇴임하시는 위원님들에 대해 한분 한분 소회를 듣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의령군은 올해 실전적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ㆍ군ㆍ경ㆍ소방이 함께한 화랑훈련을 진행했으며, 부림면에 민방위 경보시설을 1개소 추가 설치와 민방위 대피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지역 안보 및 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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