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골프존카운티 사천 소유 법인인 ㈜한올 김명현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명현 대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행복한 동행’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온정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사천을 포함해 전국 17개 골프장을 운영하며 골프 인구 저변확대와 골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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