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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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으로 나눔활동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2.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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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내 취약계층 27가정에 난방용품 7개 라면 20상자, 어부바박스 20상자등 겨울나기 위한 난방용품 전달
- ‘어부바멘토링, 온누리에사랑을 캠페인’ 등으로 지역밀착 사회공헌 펼쳐
- 박재병 이사장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것”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중앙신협(이사장 박재병)은 8일, 하대동 취약계층 27세대에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20개와 라면2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진주중앙신협이 8일 취약계층 27세대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20상자와 라면 20상자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진주중앙신협이 8일 취약계층 27세대에 이불 등 난방용품 및 생필품이 담긴 어부바박스 20상자와 라면 20상자를 전달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주중앙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 2명이 참여했으며, 난방용품과 더불어 독거노인을 위해 임직원 및 조합원이 직접 제작한 반찬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중앙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6회째를 맞으며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눠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재병 진주중앙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진주중앙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주중앙신협은 이번 캠페인과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어부바 원어민 영어교실, 사랑의 집수리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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