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선 게임 펼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4일, ‘2021 창원시 구별 왕중왕전 생활체육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축구협회가 주관해 구별 청년부, 장년부 축구 동호인 250여 명 10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장소 및 기간을 분산해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 때는 선수대표선서, 입장상 시상, 시축 등의 간단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여한 팀들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발휘하며 경기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창원시는 더 좋은 여건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오늘 대회가 동호인간의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되어 생활체육축구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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