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총학생회, 마산 애육원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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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총학생회, 마산 애육원에 기부금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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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퍼스 교육축제서 기부 독려 캠페인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 기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53대 중심 총학생회(회장 김기현)은 지난 22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인 ‘마산애육원’을 방문해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전액을 전달했다.

경남대 총학생회 기부금 전달식 전경.
경남대 총학생회 기부금 전달식 전경.

경남대 ‘중심’ 총학생회는 최근 캠퍼스 교육축제 ‘2021 X-Festa’에서 소아암, 백혈병 아동 환자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자동으로 기부 되는 팔찌를 미리 구입하고, 아동 환자를 위한 후원 캠페인으로 팔찌를 학우들에게 판매했으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금 총 154만 4000원을 전달한 것이다.

김기현 총학생회장은 “기부문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셨다”며 “캠페인에 동참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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