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 문화의 흐름과 원형’ 학술발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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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문화의 흐름과 원형’ 학술발표회 열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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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한국차문화연구원(원장 정헌식)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한국 차 문화의 흐름과 원형’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연다.

학술발표회 개회식은 국민의례, 개회사(정헌식 한국차문화연구원장), 환영사(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축사(조규일 진주시장)로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조구호 진주교육대학교 외래교수(한국차문화연구원 연구부장)의 사회로 정헌식 한국차문화원구원장이 ‘한국차문화사의 원형 찾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본격적인 주제 발표의 제1주제는 ‘충담사와 풍류정신’(안동준 경상국립대 국어교육과 교수, 한국차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제2주제는 ‘경주 신라 안압지 출토 당나라 옥벽저 차완을 통해 본 충담사의 차문화’(김성태 동양은천고도자문화연구재단 이사장), 제3주제는 ‘신라시대 찻물’(이병인 부산대 바이오환경에너지학과 교수, 부산대 대학원 국제차산업문화학과 주임교수), 제4주제는 ‘일본 초암차실에 미친 한반도 중남부 전통민가 외부공간의 영향’(문철수 두양건축사사무소장, 한국차문화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조구호 외래교수의 사회로 문범두 경상국립대 산업복지대학원 차문화학과 주임교수, 심재원 한중차문화연구회 회장(한국차문화연구원 부원장), 이석영 경상국립대 명예교수,(한국차문화연구원 부원장), 신상화 한국국제대 부동산지역개발학과 교수(한국차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등이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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