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기술해결및장비공동활용 목적MOU 체결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4단계 BK21 ‘분자소재화학 미래인재교육연구단’(사업단장 김윤희 화학과 교수)과 ‘광화학나노소재전문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최명룡 화학과 교수)는 지난 9일 오후, 자연과학대학 회의실에서 ㈜대미(대표이사 김하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한 애로 기술 해결, 시설 장비 등 공동 활용,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재학생의 기업 현장 교육실습 협조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
㈜대미는 2000년 대미케미칼로 시작해 2012년 울산시-화학연구원과 정밀화학 기술 협력 사업을 했으며 7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자동차 및 화학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윤희 단장과 최명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및 업체 상호 간의 시설과 장비, 인력 및 기술개발에 관한 논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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