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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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개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1.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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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림 음악회로 300여명 시민들 모여 뜨거운 호응 보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해 중원로타리에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축하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이날 공연은 진해문화원 소속 벚소리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지역가수 신정화, 김연진, 유호 그리고 인기초청가수 신승태, 박구윤의 무대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 전원 접종 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했으며, 거리두기 및 출입전화등록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허성무 창원시장은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이 최종선정된 것을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뻤고, 날씨는 비록 쌀쌀했으나 오늘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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