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은 13일,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 국토안전관리원 행사장에서 열린 여섯 번째 모으고 모이는 장터(이하 모모장터)에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모모장터는 경남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자체, 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후원단체로 참여한 진주교육지원청에서는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청렴하고 행복한 진주교육을 홍보했다.

이번 진주행복교육지구 홍보 부스는 지역민에게 진주행복교육지구를 알리고 청렴한 진주교육을 전파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다.

진주행복교육지구는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에서 진주시(시장 조규일)와 경남교육청의 협약에 따른 대응투자사업으로 운영하며 이번 홍보 부스에는 진주시 예산으로 운영되는 소확행 마을학교에서 냅킨아트 체험을 함께 진행해 학생과 지역민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진주교육지원청 최모 직원은 “진주교육지원청을 대표로 모모장터에 참여해 지역민에게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알리게 되어 책임감과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확행 마을학교 체험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 "우리 주변에 마을학교가 있어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아요"라며 "마을학교가 더 가까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진주행복교육지구의 마을학교 소식은 진주행복교육지구마을학교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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