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생태탐방원 ‘온라인 자연치유 탐방 콘텐츠’ 제공
- 코로나 시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나 즐겨요
- 코로나 시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어디서나 즐겨요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원장 임철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라 국민들의 심신 치유와 탐방욕구 해소를 위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지리산국립공원 탐방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탐방콘텐츠는 국립공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지리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영상 및 소리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에서나 감상 할 수 있는 디지털 정보이다.
온라인 자연치유 탐방콘텐츠는 지리산 경관, 문화・식물자원 등 ‘지리산 보물찾기’ 영상 27편과 폭포소리, 계곡소리, 새소리 등 ‘자연치유 ASMR’ 영상 12편으로 구성돼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탐방 콘텐츠는 유튜브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구독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지리산의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관옥 운영관리부장은 “코로나19 일상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에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