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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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1770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0.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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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1769번 확진자,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자
- 진주1770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9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770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3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19일 2명(진주1769~1770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자가격리자 1명,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1명이다"고 밝혔다.

진주1769번 확진자는 진주1729번(함안소재 제조회사 관련)의 접촉자로 지난 5일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770번 확진자는 발열ㆍ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1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770명이고, 완치자는 1742명이며, 25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3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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