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사업단, 2021 창업 혁신 공유대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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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2021 창업 혁신 공유대학 업무협약 체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0.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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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혁신 공유대학들과 창업인프라 공유, 학사제도 상호 개방 등 약속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5일 오후 4시, 대전대 30주년기념관에서 창업 혁신 공유대학들과 ‘2021 창업 혁신 공유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 창업 혁신 공유대학 업무협약 단체사진
2021 창업 혁신 공유대학 업무협약 단체사진

이번 협약은 ‘창업 혁신 공유 교육과정 운영 및 인증제’를 추진함에 있어 공유모델을 구축하고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남대를 비롯해 창업 혁신 공유대학에 참여 중인 강릉원주대, 대구한의대, 대전대, 원광대, 중앙대, 한밭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각 대학들은 협약을 통해 창업 지원을 위한 각 대학 창업 인프라 공유, 창업 혁신 공유대학 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 개방, 창업 혁신 교육과정 개발 참여, 규정ㆍ직제ㆍ교육편제 등 공유관련 제도개선 및 조정 등을 약속했다.

또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협의를 통한 공동 비전, 목표 설정, 공유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대학 인프라 공유, 대학별 역할 분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남대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창업교육의 다양성 및 공유와 상생의 방향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창업교육 생태계 구축을 기대한다”며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대학 간 서로 합심해 좋은 기술과 좋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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