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가을 행락철 맞이 음식점 등 위생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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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가을 행락철 맞이 음식점 등 위생 점검 완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10.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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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군민들과 관광객이 붐비는 입곡군립공원, 다중이용시설 식품접객업소 등 1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식품위생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가을 행락철 맞이 음식점 등 위생 점검
가을 행락철 맞이 음식점 등 위생 점검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장ㆍ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무등록(신고)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행락철을 맞아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라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위생 안전을 위해 야외활동 시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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