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231번 확진자, 밀양222번 접촉자...병원에서 격리 중 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31명으로 늘어났다.
밀양시는 이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누적 확진자가 231명(입원 15명, 퇴원 213명, 사망 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밀양231번(경남11266번) 확진자는 밀양222번의 접촉자로 병원에서 격리 중 선제검사 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전국민 잠시멈춤 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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