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8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521명으로 늘어 났다.

신종우 진주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18일 7명(진주1515~1521번)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으며 기 확진자의 접촉자 4명,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 3명이다"고 밝혔다.

진주1515~1517번 확진자는 진주1513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이고, 진주1518번 확진자는 진주1514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1519ㆍ1521번 확진자는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17일, 지역병원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진주1520번 확진자는 요양병원 방문을 위해 지난 17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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