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누적 1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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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 발생...누적 133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7.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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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133번(경남6049번) 확진자,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작업장 확진자 방문소식 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3명(입원6ㆍ퇴원124명ㆍ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133번(경남6049)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작업장에 확진자 방문소식을 듣고 지난 18일,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기관으로 이송됐다.

현재 접촉가족 및 작업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및 4차 유행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인 만남 및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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