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6.25·월남참전유공자기념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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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6.25·월남참전유공자기념탑 참배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6.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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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6.25전쟁 7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지난 25일 6.25·월남참전 국가유공자기념탑을 참배했다.

6.25‧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 참배 및 헌화
6.25‧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 참배 및 헌화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남해군지회 최준환 지회장과 읍면 운영위원, 남해군 안보단체협의회 김성곤 회장, 월남전참전자회 김태석 회장 등 20명은 이동면 앵강고개에 위치한 6.25·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 광장에서 참배를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령의 참전유공자 분들의 건강을 고려해 6.25전쟁 71주년 기념식 행사를 취소한 것에 대해 양해를 바라며, 6.25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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