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6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1300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1300번 확진자는 진주1292번(남해32번의 접촉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오후 2시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6일 오전 9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3일 이후 식당, 체육시설 등 5곳을 방문했고 가족 2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1292번(남해32번의 접촉자) 확진자의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92명 중 7명(진주1293ㆍ1295~1300번)은 양성, 69명은 음성, 3명은 검사 진행 중, 4명은 검사 예정이며, 9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1293번(진주1292번의 가족 '배우자')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60명 중 40명은 음성, 5명은 검사 예정, 1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으며, 14명은 신원 확인 중이다.
진주1295번(진주1292번의 접촉자) 확진자는 검사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이후 직장, 병원 등 7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21명 중 12명은 음성, 7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2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1296번(진주1292번의 접촉자) 확진자는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이후 마트 등 5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9명 중 9명은 검사 진행 중, 10명은 검사 예정이다.
진주1297번(진주1292번의 접촉자) 확진자는 검사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이후 직장, 식당 등 4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80명 중 47명은 음성, 24명 검사 진행 중이고, 5명은 검사 예정, 4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1298번(진주1292번의 접촉자) 확진자는 증상 발현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이후 주유소, 식당 등 7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8명 중 23명은 음성, 45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10명은 검사 예정이다.
진주1299번(진주1292번의 접촉자) 확진자는 검사일 이틀 전인 지난 22일 이후 직장 등 2곳을 방문했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51명 중 139명은 음성, 10명은 검사 예정이고, 2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