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읍 사거리 일원에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이 지난 4일,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읍 사거리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김종준 지역자율방재단장 외 단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준 자율방재단장은 “이번 방역활동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 안전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한창 바쁜 시기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보물섬 청정남해의 이미지를 지속 유지할수 있도록 모두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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