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박종석)는 지난 26일, 헌혈의 집 진주센터에서 ‘사랑의 헌혈’ 및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박종석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헌혈자가 급감해 혈액 수급 위기를 겪고 있다. 사랑의 헌혈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통계청 직원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헌혈에 대한 국민의 참여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는 사랑의 헌혈 행사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통계 진로 체험 운영을 통한 교육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정부혁신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통계청은 지속적인 나눔‧봉사 실천으로 지역민에게 모범이 되고 있으며,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8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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