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바닥공사로 통행로 임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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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바닥공사로 통행로 임시 폐쇄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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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보도 바닥공사에 따른 보행자 안전성 확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종합운동장 앞 지하보도(성산구 반지동 505-3 일원) 진출입로 4곳을 오는 25일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현재 시행 중인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조성공사 바닥 배수판 및 콘크리트 타설에 따른 보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지하보도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에 대비해 지난 21일부터 출입구와 주요 도로변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횡단보도를 이용할 것을 안내하고 통행재개가 미뤄지지 않도록 차질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보행자 통행이 재개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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