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1248번 확진자, 시민 무료 선제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22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248명으로 늘어 났다.
진주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통해 "22일, 1명(진주1248번)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1248번 확진자는 시민 무료 선제검사자로 지난 21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2일 오전 11시경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송 병원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다음은 기 확진자 관련 추가 진행사항으로 진주1242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과 관련해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531명 중 3명(진주1244~1246번)은 양성, 4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483명은 검사 진행 중, 2명은 검사 예정이며 3명은 타 지역 이관 조치했다.
진주1244번 접촉자(가족) 1명은 검사 진행 중, 진주1245번 접촉자(가족) 1명은 음성, 진주1246번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7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1244~1246번은 진주1242번의 접촉자이다.
진주1247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 15명 중 12명은 검사 진행 중이고, 3명은 검사 예정이다.
타 지역 확진자(김해687번/진주지역 고등학생)와 관련해 지난 21일, 진주지역 고등학교 1곳의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교직원 및 학생 338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진주시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248명 중 완치자는 1209명이며, 38명은 입원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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