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769명
상태바
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769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2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창원768ㆍ769번 확진자,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 양성
- 창원770ㆍ771ㆍ772번 확진자,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창원770ㆍ771번은 기침 등 관련 증상ㆍ창원772번 본인 희만 검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69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일 오후 1시 이후 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21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69명이며, 완치 704명, 치료 중 63명, 사망 2명이다"고 밝혔다.

창원768번(경남4481번)·769번(경남4482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격리 해제 전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됐으며, 격리 중 확진으로 별도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창원770번(경남4483번)·771번(경남4491번)·772번(경남4492번) 확진자는 감염 경로 불명의 확진자이며, 창원770·771번 확진자는 기침 등 관련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된 경우이며, 창원772번 확진자는 부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해당 학교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본인 희망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타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