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확진 7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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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확진 703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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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703번 확진자, 마산회원구 소재 교인...감염경로 불명
- 창원705번 확진자, 지난 1일 부산 방문...감염경로 불명
- 창원704706번 확진자, 감염경로 불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703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7일,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7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03명이며, 완치 666명, 치료 중 34명, 사망 2명이다"고 밝혔다.

창원703번(경남4142번)~창원706번(경남4145번) 확진자 4명은 모두 감염 경로 불명의 확진자로서, 증상 발현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다.

그 중 창원703번 확진자는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마산회원구 소재 교인이며, 창원705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부산 지역을 지난 1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감염 연관성과 접촉자, 동선 등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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