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699번 확진자, 해외 입국자
- 창원700ㆍ701번 확진자, 부부로서 창원692번 확진자와 접촉...자발적 검사
- 창원702번 확진자, 진해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으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동거 가족 부모 2명은 음성
- 창원700ㆍ701번 확진자, 부부로서 창원692번 확진자와 접촉...자발적 검사
- 창원702번 확진자, 진해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으로 자가격리해제 전 검사...동거 가족 부모 2명은 음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99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전 11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일 오후 1시 이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6일 오전 10기준 누적 확진자는 699명이다"고 밝혔다.
창원699번(경남4019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이며, 창원700번(경남4040번), 창원701번(경남4041번) 확진자는 부부로서, 지난 4월 30일, 양성 판정을 받은 창원692번 확진자와 접촉이 있어,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확진됐다.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창원702번(경남4083번) 확진자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해구 소재 어린이집 원생으로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결과가 나왔으며, 동거 가족인 부모 2명은 모두 음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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