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4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174명으로 늘어 났다.

교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진주1168~1171번 확진자 4명은 진주1032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로 지난 3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다.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74번 확진자는 진주1075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까지 격리기간이었고 이후 증상을 느껴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기 확진자의 접촉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72번 확진자는 진주1028번(진주1012번의 접촉자)의 가족(부모)으로 자가격리 중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4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다.

시민 무료 선제검사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73번 확진자는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지난 3일 브리핑에서 발표한 진주1165번(진주1159번의 가족)과 관련해 지역 초등학교 1곳의 교직원 및 학생 83명 중 중복인원 5명을 제외하고 78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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