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6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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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695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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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694ㆍ695ㆍ696번 확진자, 창원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창원695번 확진자 마산회원구 중학교 교사
- 창원697ㆍ698번 확진자, 부부로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95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30일 이후 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3일 오전 10기준 누적 확진자는 695명이다"고 밝혔다.

창원694번(경남3909번), 695번(경남3916번), 696번(경남3980) 확진자 3명은 창원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그 중 창원695번 확진자는 마산회원구 소재 중학교의 교사로서,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일,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 26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창원697번(경남3994번), 698번(경남3995번) 확진자는 부부로서, 병원 입원 전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PCR 검사를 진행,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는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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