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 2명(진주1135ㆍ1142번)...가족 1ㆍ자가격리 중 1
- 라이브 음식점 관련 확진자, 1명(진주1140번)...자가격리 중 1
- 교회 관련 확진자, 1명(진주1150번)...자가격리 중 1
- 기 확진자의 접촉 확진자, 11명(진주1136~1138ㆍ1141ㆍ1143~1148ㆍ1149번)...가족 4
- 시민 무료 선제검사 확진자, 1명(진주1139번)...유증상 1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에서 1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 1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1150명으로 늘어 났다.
먼저 식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2명으로 진주1135번 확진자는 진주1100번(진주1075번의 접촉자)의 가족(배우자)으로 지난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1142번 확진자는 진주1075번(시민 무료 선제 검사‘유증상자’, 식품공장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이동 동선은 없다.
다음은 라이브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40번 확진자는 진주967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 라이브 음식점 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동 동선은 없다.
이어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50번 확진자는 진주1032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다.
이어서 기 확진자의 접촉 확진자 11명으로 진주1136·1137번 확진자 2명은 진주1052(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1062번(진주1052번의 가족)의 가족이고, 진주1138번 확진자는 진주1134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가족(배우자)으로 지난 30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주1136·1137번은 4월 24일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이동 동선은 없으며, 진주1138번은 4월 27일 이후 직장 1곳을 방문했다.
진주1141번 확진자는 진주975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동선노출자이고, 진주1143·1144·1149번 확진자는 진주1130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접촉자이며, 진주1145번 확진자는 진주1134번(시민 무료 선제검사‘유증상자’)의 가족(자녀)이고, 진주1146·1147번 확진자는 진주1145번(진주1134번의 가족)의 접촉자로, 지난 30일, 보건소 및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파악 중이다.
진주1148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사천214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0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은 없다.
시민 무료 선제검사 확진자는 1명으로 진주1139번 확진자는 두통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30일, 지역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4월 26일 이후 직장 등 3곳을 방문했으며 접촉자 및 동선노출자는 파악 중이다.
4월 29일 확진된 진주1126번과 관련해 지역 고등학교 1곳의 교직원 및 학생 31명 중 29명은 음성, 2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진주시는 오는 3일부터 10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간 연장 적용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자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되며, 기타 모임·행사, 결혼식·장례식장은 100인 이상 집합이 제한된다.
또한 유흥시설(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및 홀덤펍)은 집합이 금지되고, 방문판매를 위한 직접판매홍보관, 파티룸 등은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되며 시설 면적당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이 강화되며, 식당·카페는 오후 10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나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진주시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하는 사업장의 장기간 관리 없이 방치된 간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위험간판, 특히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한 사업장의 간판을 지난해부터 무료로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간판이 설치된 건물(토지)의 소유자·관리자나 코로나19 피해 폐업업체의 대표자는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해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신청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