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확진 6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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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누적 확진 681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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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681번 확진자, 창원637번 확진자의 접촉자
- 창원682번 확진자, 창원659번 확진자의 아버지
- 창원683번 확진자, 지난 27일 확진된 부산 확진자의 자매
- 창원684번 확진자, 감염경로 조사 중...지난 26일부터 기침 등 증상 발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681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26일 오후 1시 이후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28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81명이며, 완치 622명, 치료 중 57명, 사망 2명이다"고 밝혔다.

창원681번(경남3769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양성으로 나온 창원6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창원681번은 김해 시민이나, 창원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창원시 확진자로 포함됐으며,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창원682번(경남3801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감염된 진주659번 확진자의 부친으로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8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창원683번(경남3814번) 확진자는 지난 27일, 양성으로 판정된 부산시 확진자의 자매로서, 지난 23일, 확진자와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창원684번(경남3815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며, 지난 26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창원보건소에서 검사 후 28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동거가족 3명은 검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기타 동선과 접촉자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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