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남지역本部, 농업인단체 대표 명예본부장 위촉 및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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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경남지역本部, 농업인단체 대표 명예본부장 위촉 및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4.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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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동화)는 27일, 농업인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체계 구축 및 소통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 취임한 농업인 단체 대표를 초청해 명예본부장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

명예본부장 위촉(왼쪽부터 장진수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장, 강동화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 오우동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장)
명예본부장 위촉(왼쪽부터 장진수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장, 강동화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장, 오우동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장)

이날 행사에서는 경남을 대표하는 농업인 단체인 한국농업경영인 경남연합회 장진수 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 오우동 회장 등 두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고, 공사의 주요경영방향 등 현안 공유 및 앞으로 농업발전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새로 위촉된 명예본부장은 농어촌공사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농지은행사업과 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에게 끼치는 영향이 상당한 사업인만큼 앞으로 농촌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제시와 지속적인 만남을 추진해 나갈 것을 뜻을 밝혔다.

이에 강동화 본부장은 항상 농업발전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공사가 될 것을 약속했고 지역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농지은행사업의 적극적 추진과 홍보, 그 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가 농업인단체와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행복농촌 실현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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