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이 초·중학생 대상으로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3월 2일부터 12일까지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참가 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직업인과의 만남(중학생, 3~7월), 진로코칭 프로그램(초등학생, 9~11월), 청소년상담사 체험(중학교 1학년, 5~7월)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에게 직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경험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망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 또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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