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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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1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1.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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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사업, 지역현안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투입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오는 11일부터 공공근로, 지역방역일자리사업 등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청 전경

의령군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사업, 재활용품 분리 등 지역현안사업 54개 사업 72명의 공공일자리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참여 근로자는 시급으로 8720원과 부대비(간식비)로 일 5000원을 받게되며, 4대보험(국민연금ㆍ건강보험ㆍ고용보험ㆍ 산재보험)이 의무 가입된다.

또한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4명을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 접수중이다. 만 18세 이상의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재산액 3억 원 미만의 군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한편, 백삼종 군수권한대행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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