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4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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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누적 확진 428명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1.01.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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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427ㆍ431번 확진자, 지난 4일 확진된 창원417번 동생과 친구
- 창원428번 확진자, 집단감염지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접촉자
- 창원429번 확진자, 몸살ㆍ발열 등으로 검사...감염경로 조사 중
- 창원430번 확진자, 지난 4일 확진된 창원421번 배우자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28명으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오후 2시 이후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6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28명이며, 완치 360명, 치료 중 67명, 사망 1명이다."고 밝혔다.

창원427번(경남1458번)ㆍ창원431번(경남1475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양성으로 판정된 창원417번(경남1426번) 확진자의 동생과 친구이다. 창원417번 확진자의 부모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6일 확진된 2명의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창원428번(경남1467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5일, 증상이 발현돼 6일 오전, 양성 판정됐다.

창원429번(경남146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지난 12월 28일, 몸살ㆍ발열 등 최초 증상이 있었고, 4일 검사를 받고 6일, 확진됐다.

창원430번(경남1469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창원421번(경남1436번) 확진자의 배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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