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상공회의소를 비롯한 6개 회원업체는 지난 29일, 지역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함안상공회의소 박계출 회장을 비롯한 회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안군이 추진 중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을 통해 박계출 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에 동참한 6개 회원기업은 ㈜성신RST(대표 박계출), ㈜코바(대표 박종희), ㈜옥산아이엠티(대표 조동원), ㈜광일미곡산업(대표 정병옥), ㈜보경(대표 배상곤), ㈜광신기계(대표 권환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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