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야면 김선윤 부면장 명예퇴임...지정기탁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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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면 김선윤 부면장 명예퇴임...지정기탁금 100만원 전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0.1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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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명예퇴임식 가지며 선한기부 이어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 가야면 김선윤 부면장은 지난 23일, 명예퇴임식을 가지며 가야면의 지정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가야면 김선윤 부면장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
가야면 김선윤 부면장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

김선윤 가야부면장은 “공직생활 39년 중 32년을 고향인 가야면에서 재임하며 동거동락하던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이제 가야면민으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야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야면에서는 각종 단체(마음의등불, 이장협의회, 그라운드골프동호회, 경로당 등) 및 마을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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